음악이 내리다

가을을 보내며 자작시 한 편 띄웁니다~

데이빗 0 67
무제

지나는 가을을 움키듯 쥐고있는
얼마 남지 않은 단풍들은
그 색을 절정으로 뽐내고 있고

공활한 하늘엔
누군가 떠나며 남겼을 항적운만이
외로이 한 줄 그어져 있고

나는....
잡을수도....떠날수도 없음에

그리움 한 가닥에 나를 맞긴다...

맑디 맑은 하늘을 바라보다가 눈부시게 맑음에
그만 살짝 센치해졌네요...^^;
음악 너무 잘듣고 있구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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