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스프링 브레이크 특집! 두둥~

켈러댁 1 456

브레이크가 왜 이렇게 빨리 돌아올까요?

스프링 브레이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짧지만 초 바쁜 시즌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부터 우리 아이들은 들떠 있습니다. 

스프링 브레이크에 뭘 할지 몇 가지가 확정 된 것이 있었거든요. 

 

아이들이 완전 사랑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월요일 아침에 오십니다. 

한 해에 두 세번 만나는데, 보통 저희가 시부모님 댁에 갔는데, 이번에는 오십니다. 

그리고 형님 가족과 조카들, 시누이 가족과 조카들이 옵니다. 

대놓고 휴가 내시고, 달라스에서 5일을 보내시기 위해 오십니다. ㅋ

물론 저희 집에서 보내시는 것은 아니구요. 

케빈을 하나 빌렸습니다. 

한 15명이 5일동안 먹고 살 수 있는 ㅋㅋㅋ

저는 목요일에도 쇼핑을 했고, 금요일에도 했고, 오늘 애들을 한글 학교 보내 놓고, 남편과 아침에 또 쇼핑을 했습니다. 

사도 사도 왜 자꾸 안 산 것들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모든 가족들이 큰맘 먹고 달라스까지 와 주셔서 감사하지요. 

볼 것도 없는 이 달라스에 ㅋㅋ 덥기만 하고, 거리도 먼 달라스까지 날아와 주셔서 감사하지요. 

 

방학 때가 되면 보통 저희가 아이들을 데리고 시부모님 댁도 가고 

형님 댁도 가고 시누이 집도 가서 신세만 졌는데, 

올해는 달라스에서 짜잔~~~~

 

비슷 비슷한 또래들의 조카들~

만나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도와주고, 감사해하고, 미안해하는 우리 시댁 가족들!

 

처음으로 제가 섬기는 것이라서 기쁘게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이렇게 스프링 브레이크는 잘~~ 갈 것 같네요. 

 

아, 다음주에는 라디오를 언제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도 라디오 켜 놓고, 집안 일도 하고 그랬는데, 

다음주에는 가족들와 도란 도란 이야기를 하겠네요^^

 

한주간, 라디오를 잘 부탁 드려요~ 채은씨!!!

Comments

하이채은
와~~켈러댁님^^ 너무 부러워요!
스프링 브레이크를 가족들과 함께 케빈에서^^ 생각만 해도 멋지네요~~~
이미 오늘부터 시작되고...지금 한창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어요!

시댁식구들과 자주 만나고 사이 좋게 지내는 모습도 참 보기 좋네요~~~
켈러댁님도 시부모님께나 시누이, 형님께 정말 잘 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어요.
그렇게 대가족이 밖에서 지내는 거니.....목금토 3일동안 열심히 장을 보시는거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기분 좋게~~~설레는 맘으로 준비하셨을것 같네요.

다녀오셔서 기회되면 후기도 남겨주세요^^
오랜만에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