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대와




독립기념일 기념!!!

켈러댁 1 114

채은씨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고 있죠?

독립기념일 연휴에도 방송하신 것 잘 들었어요~

역시 라디오입니다!!!

쉬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김없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 분들은 라디오가 참 고마왔을 거예요~

저희 가족들도 오전에는 라디오 잘 들으면서 음식 준비 했습니다. 

한국에서 손님들이 왔거든요!!

평소의 독립기념일 연휴라면 쇼핑 갔을텐데 ㅋㅋㅋ

올해는 손님들이 오셔서~ 모처럼~~그릴에 열었고, 

고기~~ 고기~~~ 고기~~~해산물 등을 사와서 양념하고~ 그랬습니다. 

맛이요? 원래 그릴에 구워 먹는 것은 안 맛있게 할 수가 없잖아요 ㅋㅋ

10명 정도의 어른과 어린이들이 다같이~ 행복한 식탁에 되었습니다. 

오후내내~~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게임하고~~

이렇게 끝났음 좋겠는데 한국에 오신 분들이 독립기념일에 여기 저기서 불꽃놀이한다고 들었는데, 볼 수 있냐고 물어 보셔서..

당연히 볼 수 있지만...실망 하실까봐...먼저 말을 못했는데 ㅠㅠ

물어 보셔서 볼 수 있다고 했죠~

 

채은씨도 아시는 것처럼 한국의 불꽃놀이는 참으로 화려하고, 오래하고~ 여기 저기서 하지 않고, 쫌 유명한 장소 같은 곳에서 하잖아요. 

하지만 미국은 여기 저기서 소박하게 해서 ㅠㅠ;;

한국의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다가 미국 것을 보면 급 실망할까봐, 그래서 혹시나해서 규모가 작아요.....했습니다. 

 

아...어디로 갈까 하다가 켈러에서 가까운 포트워스로 가야겠다 해서 남쪽으로 내려 가기로 했는데

세상에....가는 길이 빨게요 ㅠㅠ 8시 조금 넘은 시간에요 ㅠㅠ

그래서 알링턴으로 경로를 바꾸려고 했는데...그쪽길도 이래저래 막혀 있는 것입니다. 

연휴는 연휴고만요 ;;; 

결국 저희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집으로 가기로 결정. 

이 시간이 9시가 넘은 시간, 이미 해도 졌고...ㅠㅠ

근데 애들이 배고프다고 ㅋㅋㅋ 그렇게 먹었는데 또 배고픈 우리 아이들~~

그래서 햄버거라도 먹자고 햄버거 가게로 차를 돌려서 내리려 하는데

그 때!!! 여기 저기서 폭죽 소리가 뻥뻥뻥뻥~~

 

포트워스 쪽에서도 올라오고, 리치랜드 쪽에서도 소박하게, 헐스트에서도 소박하게~

여러 곳에서 올라오니 한국에서 온 아이 중 네살 된 막내가

"하늘에서 계속 방구껴요"

이 한마디에 우린 모두 웃었고, 가까이서 불꽃놀이를 보지는 못했지만

어쩌다 보니 이 마을, 저 마을의 중간쯤에 멈추게 되어 사방에서 올라오는 폭죽 구경을 잘 했습니다. 

물론...참으로 소박하고, 빨리 끝났지만요~

밤 9시가 넘어도 밖이 더우니깐 ㅋㅋㅋ 빨리 끝나서 다행이죠~ 뭐~~

 

이렇게 독립기념일 연휴 보냈다는~~~ 이야기 전합니다~~

 

참, 요즘 이 드라마 보세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뻔한 이야기인데 계속 보게 되네요~

이다연의 왜 이럴까~ 노래 신청하고 갑니다!

 

Comments

하이채은
켈러댁님~~~오랜만이예요^^
독립기념일 정말 알차게 보내셨네요! 방송도 함께해 주셨다니 더 감사하구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아이들, 하늘에서 방구낀다고 귀여운 생각을 하는 막내 아이까지.....아이들은 아이들인가 봅니다~~~ㅎㅎㅎ
직접 불꽃놀이를 가까이서 보지는 못하셨어도.....비슷한 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여러곳에서 뻥뻥 불꽃놀이 하는 소리도 듣고 볼 수 있어서 그게 매력인것 같애요. 저도 그 날 운전하면서 봤거든요....ㅋㅋㅋ

사연과 신청곡은 화요일 2부 순서에서 띄워드릴께요.
그리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저도 갑자기 보고싶어 지네요^^
사연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