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산책

신청곡: Yesterday once more by Olivia Newton John

켈러댁 2 1,242

안녕하세요. 예리씨~

비가 오는 주말 오후네요~

생각보나 조금 긴 시간, 낮은 온도와 안개로 뒤덮인 이 달라스의 괜찮은 풍경을 즐기기 참 좋네요.

 

한국에 있었더라면 저 고층 아파트에서 내려다보는 멋진 광경이 보이겠지만

여긴 달라스니깐..ㅋㅋ

그냥 창 너머로 밖을 내다 봅니다.

달라스에서 이런 낭만적인 주말 오후를 언제 느껴볼까 하며 이 시간이 이대로 멈춰졌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내일도 이런 날씨이면 참 좋겠네요~

아이들 다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하고,

오전에 한가로이 여유로이 커피와 함께 이 장면을 느끼고

다시 오후에 아이들 학원으로 보냈다가

카페에 들러서 누가 만들어 주는 커피로 오후의 시간을 즐기면 참 좋겠다 합니다.

 

신청곡이 있습니다.

​올리비아가 부른 Yesterday once more 입니다.

언제들어도 참 귀엽고 기분을 맑게 해주는 목소리와 가사입니다~

우리 애들은 에브리 샬랄랄라~~~ 하고 부른다며 제가 가끔 차에서 이 음악을 들으면

깔깔 웃습니다. 분위기 깨지요..ㅋㅋㅋ

 

내일 오후엔 저 혼자 있으니 이 귀여운 노래를 커피향 그윽하게 나는 곳에서

평안하게 듣고 싶네요~

 

예리씨, 부탁 할게요!

고마워요~

Comments

YeRiMuSe
켈러님~~ 안녕하세요^^
멋진 글과 신청곡 감사합니다.
올리비아 버전 음원이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좋아하시는 곡 들으시면서 행복한 시간 가지셨길 바랍니다~
감사의 뜻으로 킹스파 입장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
앞으로도 오후의 산책 많이 사랑해 주세요~~
켈러댁
예리씨, 안녕하세요~ 어제 잘 들었습니다~ 올리비아가 부른 것이 아니어도~ 좋았습니다.
비록 안개는 사라졌고, 비도 오지 않는, 바람만 쌩쌩 불었던 어제 오후였지만
노래와 함께 저는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방송 잘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