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산책

추석 전날,,

모님 1 101
추석 전날 달밤에 송편 빚을 때 / 미당 . 서정주(未堂)

추석 전날 달밤에 마루에 앉아
온 식구가 모여서 송편 빚을 때
그 속에 푸른 풋콩 말아넣으면
휘영청 달빛은 더 밝어 오고
뒷산에서 노루들이 좋아 울었네.

“저 달빛엔 꽃가지도 휘이겠구나!”
달 보시고 어머니가 한마디 하면
대수풀에 올빼미도 덩달어 웃고
달님도 소리내어 깔깔거렸네.
달님도 소리내어 깔깔거렸네.

Comments

모님
9월13일 어제가 추석이지요
추석 하면 생각 나는것이
고향, 부모님 이지만은,,

요즘은 명절 선물 부담 , 여행 이라고 합니다
해도해도 끝이 없는 음식 준비와 설거지,
명절 스트레스 ,,

반면에 교통 혼잡을 피해서
미리 인사 드리고 여행 떠나거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는
추석 근무 자원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 이야기가 아니겠지요

비록 추석 한가위 명절에  함께 하지 못해도 안부 전화 라도 올려야겠지요

추석 명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날이 되세요

신청곡 입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ost 비창3장.
*향수- 정지용의 시(詩)테너 박인수와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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