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O'clock

Sunday Morning 신청합니다.

각설탕하나 2 781

안녕하세요. JC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그 동안 제가 뜸했죠?ㅎㅎㅎㅎ

저녁에 왜 이렇게 약속이 많은지 방송도 못 듣고, 바쁘게 지냈습니다. 

 

해가 길어져서인지, 집보다는 밖에 더 자주 있는 것 같아요. 

산책하기도 좋고, 자전거타기도 좋고, 

여기저기 들꽃도 많이 피어서 눈이 호강하네요. 

뜨거운 햇빛도 아니라서 저녁 시간을 참으로 오랜만에 긴 시간 동안 남편과 때론 혼자 걷네요. 

별 것 아닌데 이런 여유가 생겨서 좋고, 이 별 것 아닌것에 참 감사가 느껴집니다. 

 

한국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끼리 길에서 만나면 인사 잘 안하는데

여긴 산책하다가도 미국 사람 만나면 헬로우~ 굿이브닝~ 이렇게 인사해서 좋네요. 

서로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기분 좋은 매너? ㅎㅎㅎ

오늘도 회사의 일이 일찍 끝나서 집에 와서 청소 해 놓고, 저녁 식사 준비 해 놓고 저녁이 같이 산책할 남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같이 자전거를 2시간 쯤 같이 타고 테니스 좀 하고 오기로 약속했거든요. 

토요일은 무리하지 말자~~~~ 하는 모종의 약속을 해서 금요일 밤에 우린 불금이 아닌..ㅋㅋ 아이고..무슨 금요일이라고 해야 하나?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금요일엔 운동하는 시간, 같이 하는 시간을 많이 갖자!!! 했거든요. 

더 뜨거워지기 전에 많이 움직이고,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 신청곡 있는데, 오늘 신청하면 다음주에 나오죠?ㅋㅋㅋ

Sunday Morning 신청합니다!! 

잘 부탁 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JC님!

 

 

Comments

Praise
으흠~~~ 저도 Sunday Morning 좋아요!!
JazzwithJC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실까 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잘 지내신것 같아 저또한 기분이 좋네요.
저도 운전하다 보이는 풍경에 기분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부가 같이 운동하는 거 너무 보기 좋네요. 다른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시겠어요 ㅎ
보통 목요일 오전까지 받은 신청곡이 그 주에 나가요. 한 주 늦어졌다고 서운해 마세요 :)
그래도 이 공간 안에서 소통하니 너무 좋네요.
달라스의 가장 좋은 달 4월을 남편분과 마음껏 누리실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