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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보현사, 16일, 불교인의 밤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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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 16일 토요일 오후 6, 달라스 보현사 주최 불교인의 밤이 열렸다.

 

이번 불교인의 밤은 1부 동안거 예불기도, 2부 저녁 공양, 3부 시상 및 경매, 그리고 4부 어울림마당 총 4부의 순서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동안거 예불 기도는 매해 12월 부터 3월까지 100일 기도 기간인데, 한국에서는 승려들이  밖에 나가지 않고 절 안에서만 지내면서 수행을 하지만, 미국에서는 특별히 집에서 지내면서 기도 시간을 정해놓고 절에 모여서 기도회를 갖는데,  평소 절에 잘 오지 못하는 신도들도 이 동안거 예불 기도 기간에 기도를 하면서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2부는 저녁 공양(식사)시간을 갖고, 3부 부터 본격적으로 불교인의 밤 행사가 시작이 되었다.

3부는 시상 및 경매 하는 시간이였는데, 한 해 동안 보현사에 큰 공로를 세운 신도에게 드리는 공로상과 모범 불자상 시상이 있었다.

공로상은 권혁란 씨, 모범 불자상은 한희주, 제향구 씨에게 돌아갔고, 이어 장학금 시상과 모범 어린이 상도 수여식도 진행되었다.

수상 후, 경매 행사가 이어졌는데, 이번 경매 행사에서는 관세음보살 좌상, 옴마니반매홈 액자 두점, 티벳 스님의 만다라 작품 그리고 추신수 선수의 싸인 배트, 배팅장갑, 싸인볼, 유니폼 등여러가지 물건들이 경매품에 올라왔고,경매의 모든 수익금은 보현사 발전 기금에 사용 될 예정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4부에는 어울림 마당으로 각 부서에서 준비한 장기자랑 공연 순서가 있었다.

보현사 안에 있는 여러 부서들, 보현회, 문수회, 파라마타, 선방모임, 불교대학경전반, 교리반, 어린이팀, 가족팀 등이 노래와 춤 등을 선보이며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고, 교리 퀴즈 및 단체별 게임을 즐기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보현사에서는 24일 동지를 맞아 법회를 진행 할 예정이고 특별히 22일에는 은혜복지원에 찾아가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팥죽을 나누는 행사를 갖는다고 한다.

그리고 12 31일 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법회와 촛불 공양, 1080배 절수행, 타종행사, 새해 예불 기도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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