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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사용량 늘린 Hurst 시…일부 지역, 수질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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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FW Hurst 시가 여름 들어 물 사용량이 증가해 지하수 이용률을 높인 가운데, 해당 시 일부 지역에 공급되는 지하수에 수질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의 뜨겁고 건조한 날씨로 많은 도시들의 물 사용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Hurst 시가 부족한 물 공급을 해결하기 위해 평상시 보다 훨씬 더 많이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해당 지역의 공급되는 물에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되며 수질 문제가 대두됐습니다.

이에 해당 시 당국은 시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공지문을 보내 현재 공급되고 있는 물이 안전하다는 점과 관련 인력들이 연방 환경청 기준에 근거해 수질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원래, Hurst 시는 수돗물의 최대 98% Fort Worth 수원지의 지표수로 충당해 왔으나 올 여름, 고온 건조한 날씨가 두드러지면서 스프링쿨러 가동과 물 사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지하수 사용을 늘렸다고 해당 시가 해명했습니다.

또한 물 공급 상황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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