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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된 달라스 법원 총격범 유족, “아들이 죽기를 원했다”는 첫 공식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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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월요일 발생했던 달라스 법원 앞 총격 사건의 사망 용의자 Brian Clyde의 유가족이 어제 처음으로 아들의 총격 범행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연방 법원 건물에 총격을 가했던 범인 Brian Clyde의 유가족들은 아들 Clyde가 연방 정부 청사에서 범행을 감행한 진짜 의도가 죽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스물 두 살의 Clyde, 아버지의 날 다음 날인 이번 주 월요일 오전, 전투 복장과 화기로 중무장한 모습으로 달라스 얼 캐블 연방 법원(Earle Cabell Federal Building)에 나타나 경찰들과 교전을 벌인 끝에 사망했습니다. 이 총격전으로 Clyde 말고 중상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Clyde의 엄마 누비아 브레드(Nubia Brede)아들이 죽고 싶어 한 것 같다면서, Clyde 2017년 육군 제대를 5,6개월 앞두고 2주간 정신 병원 시설에서 지낸 사실을 털어 놨습니다

한편 Clyde는 군 제대 후 코퍼스 크리스티(Corpus Christi) 2년제 전문대학 델 마 칼리지(Del Mar College)에 진학했으며, 총격 범행으로 사망하기 한 달 전 졸업한 가운데, Fort Worth에 있는 항공우주 산업체에 채용돼 새 직장 생활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처럼 외면상으론 순탄한 행로를 이어온 Clyde에게서 가족들은 생을 놓고 싶어하는 어떤 징후도 알아챌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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